대표 개냥이.. 네바 마스커레이드캣




 

시베리안 캣 중 은빛 털과 포인트가 있는 얼굴을 가진 고양이를 네바 마스커레이드(Neva Masquerade)라고 부릅니다. 많은 분들은 네바 마스커레이드를 고양이 중에서 유일하게 알러지를 일으키지 않는 품종으로 알고 있으실거에요.

 



 

90년대에 네바 마스커레이드가 샴과 페르시안 고양이의 교배종이라고 썰이 돌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샴의 푸른 눈과 페르시안의 귀여운 얼굴형을 닮아서 그런 썰이 돌았던 것 같죠?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 상트페테르부르크 (Saint Petersburg)에 흐르는 네바(Neva) 강가에서 발견된 종이라고 합니다.

 




세계대전이 끝났을 당시 쥐가 너무 많아져서 고양이들을 러시아 전역에 풀었는데 이 때 시베리아 계열 고양이가 네바(Neva) 지역에서 서식하며 만들어진 자연발생종이라서 유전질환이 거의 없다고 하네요.

 




'가면 무도회(Masquerade)'라는 이름처럼 눈 주위가 하얀 털로 부각된 모습이 마치 가면을 쓴 느낌을 줘요.

 




눈동자는 푸른색이 기본이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서 또 그라데이션에 따라 그 깊이는 고양이마다 다르게 보인다고 하네요.

 




러시아의 혹독한 추위를 견뎌왔기에 털은 3중으로 빽빽히 나있고 체력이 매우 뛰어나고, 골격이 크고 단단하며, 온몸이 근육질이라고 해요. 냥냥펀치 안맞게 조심해야겠어요.

 


털과 타액에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성분인 Fel D1 당단백질이 다른 종에 비해 99.7%나 적은 덕분에 평소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네바마스커레이드 캣과 지낼 때는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확률이 높다고 해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알레르기 때문에 못 키우시는 분들에게 정말 잘 맞는 고양이네요!

 




거기에 주인에 대한 애정이 깊어 마치 강아지 같이 순종하고 애교를 잘 부리는 성격때문에 반려묘로 삼는 고양이 순위에 언제나 당당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어요.

 




고양이 품종 중에 가장 강아지 같은 성격을 가진 네바 마스커레이드! 주인과 함께 노는 것을 즐기고 스킨쉽을 무척이나 사랑하네 아주 개냥이 중에 개냥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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