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평에 담은 빈티지

안녕하세요 24살 평범한 대학생이에요. 서울에 올라와 자취를 시작한지 5년차가 되었답니다. 그리고 지금의 집은 제 다섯번 째 집이에요!
(도면)
6평 정도되는 원룸에서 지내고있어요. 현관을 들어와 부엌을 통해 다른공간들로 이동하는 구조로 되어있답니다.
소품과 가구들을 활용해 꾸민 방
이사하기 전 모습이에요. 집을 원하는대로 꾸미고 싶어 옵션이 없으면서, 흰 벽지에 화장실이 깔끔한 곳 이라는 기준을 정하고 고르게된 집이에요.


이제 제가 꾸민 공간을 소개해 드릴게요 !

이사하기 전 부터 도안을 그려가며 가구배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어요. 방문을 열면 가장먼저 보이는 곳에는 소파와 테이블을 두었어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좋아해요. 그래서 옷도 소품들도 베이지 색이나 갈색 계열의 옷들이 대부분이에요.


소파 옆에는 침대를 두었어요. 침대도 전체적 분위기에 어울리는 침구들을 골라서 사용하고 있어요.



하얀 벽지여서 따로 스크린을 설치하지 않고 침대 옆 벽을 활용해 이렇게 영화를 보기도해요.


지내는 곳이 6평정도 되는데 방이 작아보이는 것을 해소하기위해 큰 전신거울을 구석에 배치했어요.


소파테이블에서 이렇게 간식을 먹기도해요. 커피를 좋아해서 커피 장비도 직접 구입했어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으로 하나하나 골랐답니다.


전실거울을 다른곳에두고 소파와 수납장을 배치했어요. 평상시에 기분 전환 겸 가구배치를 이렇게 조금씩 자주 바꿔주고있어요.


가구배치만 바꿔줘도 새로운 집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좋더라구요.


커튼을 친 모습이에요. 햇빛이 커튼을 넘어 들어올때 기분이 좋아요. 커튼 위쪽에는 행잉플랜트를 달아주어 포인트를 주었어요.

얼마 전 책상과 의자를 사면서 가구배치를 크게 바꿨어요. 


책상을 사려 발품을 팔았지만 원하는 사이즈의 책상을 찾기 힘들어서 주문제작을 했어요. 책상을 배치하고보니 제가 원하는 색으로 칠하고 싶어 무도장 제품을 구매해 우드스테인을 발랐어요. 원하던 색보다 조금 진하게 나왔지만 나름 만족하며 쓰고있는 가구예요.


내 취향대로 꾸며가는 공간
집은 하루 하루를 좀 더 ‘나답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어주는 곳이에요. 오롯이 나만의 취향대로 꾸며지고,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에서 나를 돌아볼 수 있는 것 같아요. 혼자 살기 시작하면서 내가 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취미를 가지고 있는지 또 관심사는 무엇인지 집이라는 공간 속에서 하나 둘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나만의 공간에서 나다운 것들을 더 많이 누리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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