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의 소품으로 방꾸미기

안녕하세요. 집꾸미는 걸 좋아하는 집순이입니다. 디자인소품과 캔들만드는데 관심이 많아서 현재는 캔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중이에요.
(도면)
저희집은 30평대의 아파트예요. 가족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어서 온전히 제 공간은 방뿐이였어요. 그래서 그곳을 제가 좋아하는 것들로 가득 채우자 싶었어요.
제 방은 다른 평범한 아파트와 비슷한 구조에 비슷한 크기였어요. 오래된 아파트여서 도배를 새로 맞춰야했고 공간을 좀 더 넓게 사용하기 위해 베란다를 확장했습니다.

only 나만을 위한 공간
전체적으로 화이트가 배경이라서 가구는 전부 원목으로 구매했어요. 어떤 가구를 사용할까 고민이 많았는데 따뜻하면서도 쉽게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우드로 컨셉을 잡았어요.


쉽게 질려버리는 이상한 성격 때문에 나중에 가구를 바꾸고 싶어할 수 있는 마음탓에 대부분 가구는 저렴한 것들로 구매를 했어요. 수납장 색깔에 맞춰서 구매하다 보니 얼추 통일된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방 안에는 침대와 수납장 그리고 컴퓨터를 놓을 수 있는 책상이 전부예요.


최근에는 가구 배치를 바꿨어요. 최대한 가운데 공간이 넓어보일 수 있도록 가구들을 벽쪽에 두었어요.


창가 쪽에 위치한 수납장은 침대와 가깝게 배치했어요. 거실장을 수납장으로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공간이 넓고 깊어서 많은 물품을 보관할 수 있어 마음에 쏙 - 든 제품이에요.

무게가 많이 가는 가구들이 아니다보니 기분에 맞춰 요리조리 배치를 바꾸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아서 방에는 관련 물건들로 가득해요.


그 중에는 제가 직접 만든 소품들도 있어요.


침대 반대편 벽에는 패브릭포스터를 걸어두었어요. 하얀 벽이라서 포스터 하나만 턱 걸쳐도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것 같아요.


수납장 반대편에는 컴퓨터와 작업을 할 수 있는 책상을 두고 생활하고 있어요.

대부분 어떤 제품을 만들지 구상을 하거나 화장대로도 사용하고 있어요. 화장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아서 가능한 것 같아요.


폭이 깊은 책상을 사용해서 작업하는데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비좁은 책상을 사용하면 조금만 어질러놓아도 지저분해보일 수 있어 보일 것 같았거든요.

책상 위에는 대부분 자주 사용하는 물품들을 정리정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 반대편 붙박이장에 옷을 보관하고 있어요. 덕분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방을 훨씬 넓게 쓸 수 있는 것 같아요. 


나만의 실험실
저는 공간을 꾸미거나 소품구입하는걸 좋아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제 방으로 이런저런 실험(?)을 해보고싶어요.가구를 이렇게도 놓아보고 저렇게도 놓아보고싶어요. 질릴만하면 바꿔보고 지겨울때쯤 또 바꿔보면 기분전환도 되고 재밌을거같아요. 최근에도 방구조를 바꿨는데 꽤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더라구요. 세상에서 가장 편안하고 설레는 공간으로 계속해서 꾸며나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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