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자, 우리~' 내 삶의 만족을 위한 책 5

행복에 대해 말할 때 흥얼거리는 노래 한 소절이 있습니다. 노래 가사처럼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어떤 것부터 해야 할까요. 먼저 내 삶에 만족해야 행복을 이야기할 수 있겠죠. 삶이 항상 100프로 만족할 순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노력하다보면 이 정도했으면 됐다고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을 텐데요. 오늘은 내 안의 행복 지수를 올려줄 책 다섯 권을 소개드립니다 :)
1.
<수련>
내 안에 쌓인 
삶의 군더더기를 버리는 연습  
짧지만 여운이 남는 문장으로, 삶의 고민에 대한 탁월한 통찰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저자의 전작 <심연>이 고독과 성찰의 가치에 대해 이야기했다면 이 책은 나를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나만의 삶을 살기 위해 필요한 생각들을 28개의 단어로 나눠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하루 10분, 자기 자신을 직시할 수 있는 이 책으로 내가 열망하는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버리고 또 채워야 하는지 생각해볼 수 있을 거예요.
2.
<곧, 주말 >  
“세상에 얼마나 되는 사람들이 
주말에 쉴까?”
일주일 중 우리가 가장 행복해하는 시간이 언제일까요? 주말이라는 단어만으로 설레는 단어도 없을 거예요. 일본 작가 특유의 섬세한 감성으로 평범하고도 특별한 각각의 다른 여덟 가지의 주말을 모은 소설집한 권을 소개합니다. 무심한 듯 툭하고 전하는 선물과 같은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데요. 토요일 혹은 일요일의 소설 속 풍경을 통해 미리 주말의 행복을 느껴보는 건 어떨까요? 주말 동안 무엇을 요란하게 하지 않아도 고요하게 행복을 전해줄 소설집입니다.
3.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
“이 전환점을 돌면 
어떤 것이 있을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난 그 뒤엔 가장 
좋은 것이 있다고 믿고 싶어요!”
빨강머리 앤을 모르는 사람은 없겠죠. 앤은 어디에서나 가장 좋은 것을 상상하는 밝은 이미지인데요. 팍팍하기만 한 삶에서 기대를 잊고 실망에 지쳐가는 우리에게 앤의 말을 통해 희망과 긍정의 에너지를 받을 수 있을 텐데요. 이 책은 소설가 백영옥은 자신이 인생의 가장 힘겨웠던 고비마다 뜻밖의 위안을 선물했던 앤의 이야기들에 대해 말합니다. 이 이야기들은 행복을 위해 끊임없이 맞닥뜨려야 할 날들을 다독여 줄 격려의 말들일 거에요.
4. 
<아무튼, 계속>
“어차피 흐르는 시간은 
가만히 있어도 움직이는 
무빙워크와 같다면 
굳이 그 위에서 더 빨리 가겠다고 걷지 않겠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 괜히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우리 모두는 자신의 삶 속에서 계속되는 무언가를 하나씩은 붙들고 살지 않을까요? 이 책은 일상의 항상성 유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무언가를 ‘계속’ 하는 사람의 이야기에 관한 에세이입니다. 어제와 같은 오늘, 오늘과 같은 내일을 모토로 살아가며 매년, 매월, 매일 똑같은 삶을 반복하는 변함 없는 일상을 보내는 지금이 늘 가장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라는 어느 칼럼니스트의 이야기입니다.
5.
<행복의 기원>
당신이 알고 있던 그것은 
행복이 아니다! 
행복은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구체적으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이 책은 어떻게 하면 행복해질까라는 것보다 인간은 왜 행복을 느끼는가에 대해 말합니다.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살기 위해 행복을 느끼는 겁니다. 행복 심리학자인 저자는 ‘모든 것은 생존과 번식의 수단’이라는 다윈의 진화론을 근거로 삼아, 행복 역시 ‘생존과 번식’을 위한 진화의 산물이라고 주장하며 행복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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