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주문하는 피자헛 하이탑 스니커즈

월드컵이나 올림픽 기간 중에는 치킨 매출이 급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응원과 치맥은 밀접하니까요. 미국에서는 치킨 대신 피자를 먹을 듯 한데요. 3월 NCAA 전미 대학농구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피자헛에서 재미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Pie Tops II라는 하이탑 스니커즈를 선보였는데요. 딱 봐도 피자헛에서 선보인 신발처럼 보입니다. 설포(혀)에는 동그란 피자헛 로고가 붙어 있고, 삭라이너 부분에 피자헛이라고 새겨져 있죠. 측면에서 피자라고 써있습니다.
Pie Tops II의 비밀은 바로 설포. 설포의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스마트폰 피자헛 앱과 연동해 자동으로 피자를 주문합니다.

피자를 주문하고 NCAA 경기를 보다가 피자 배달원이 도착하면 다른 쪽 설포의 피자헛 로고를 누르면 됩니다. TV가 잠시 멈춰 경기를 놓치지 않게 해주죠.
이름이 Pie Tops II인 이유는 피자헛이 이런 신발을 두 번째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Pie Tops I에서는 피자를 주문하는 기능만 있었죠.
이번 Pie Tops II는 두 가지 컬러로 나옵니다. 토마토 소스를 연상시키는 컬러와 피자 도우 같은 컬러죠.
어차피 신발을 벗는 문화인 우리에게는 Pie Tops II이 그리 도움되지 않겠지만 재미난 아이디어죠. Pie Tops II는 오는 3월 19일 hbx.com에서 50켤러 한정판으로 출시되고, NCAA 4강 때 추첨을 통해 50켤러를 증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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