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 후 한 권, 오늘의 행복을 위한 책 5

워라밸, 들어보셨어요? 워크 앤드 라이프 밸런스(Work and Life Balance) 줄임말로, 일과 삶의 균형을 강조하는 용어입니다. 올해 트렌드인 만큼 워라밸에 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 개인 시간을 중요시 하고,'저녁이 있는 삶'을 추구하는 워라밸세대들은 다음 날 출근 준비보다 오늘의 행복을 찾는 시간을 채우려고 합니다. 퇴근 후 오늘의 행복을 더 풍족하게 만들어줄 책을 소개합니다:)
1.
유은정,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
나와 타인, 모두를 만족시키려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전
회사에서 내 일만 잘하면 되는데, 업무 외적으로 사람 때문에 지칠 때가 있죠. 회사 사람들과의 관계가 틀어지면 퇴근 후에도 다음 날 출근할 생각에 눈 앞이 캄캄한데요. 이 책은 모든 상처를 주는 관계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도록 자신의 욕구를 솔직하게 인정하고 표현하며,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주는 책입니다. 잘해주려고 했는데, 돌아오는 게 상처뿐이라면 책을 통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보며 행복을 찾아보는 게 어떨까요?
2.
마크 맨슨, <신경끄기의 기술>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
도대체 행복이 어디에 있는지, 인생의 목표가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다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이 책은 노력과 긍정만을 강요하는 자기계발서의 패러다임을 바꿔 화제가 된 책으로, 현재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복잡하고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오로지 나만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도록 신경끄기의 기술에 대해 알려줍니다. 나에게 중요한 것에 신경 쓰려면 하찮은 것들에 적당히 신경 끌 줄 아는 기술을 통해행복을 위해 진짜 중요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을 구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3.
김호, <맥주탐구생활>
맛있는 맥주,
스타일을 알면 선택이 달라진다
퇴근 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싶고 집에서 뒹굴 거리고 싶을 때. 하루 종일 받았던 직장 스트레스를 맥주 한 잔으로 잊어볼 수도 있죠. "하루 끝자락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야말로 삶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인지도 몰라요."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에서처럼, 내 취향에 딱 맞는 맥주를 찾는다면 일상에서가깝게 찾을 수 있는 선물이 되어줄 수도 있습니다. 맥주를 만드는 방법의 차이나 재료의 차이를 설명하기보다 순전히 맛있게 맥주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으로 본인만의 맥주 스타일을 찾아보세요.
4. 
제임스 로즈 ,<내 생애 한 번은 피아노 연주하기> 
하루 45분, 6주면
누구나 바흐의 프렐류드 No.1을 연주할 수 있다.
일상에서 행복을 찾기 위해 가장 좋은 것은 취미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살면서 멋진 연주곡 하나 정도는 피아노로 치고 싶다는 생각, 저만 해본 거 아니죠? 퇴근하고 피아노 좀 배워볼까 했는데 비싼 강습료 때문에 나중으로 미루곤 했는데요. 이 책은 피아노를 단 한 번도 쳐본 적이 없는 사람도, 악보를 전혀 볼 줄 모르는 사람도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차근차근 천천히. 회사에서 8시간 이상 앉아있는데, 집에서 한 시간도 안 되는 시간을 투자해서 멋진 취미를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5.
안나 브론스, <라곰 라이프>
딱 적당한 일상을
행복하게 만드는 균형의 가치,
라곰
근데 워라밸을 어떻게 해야 되는 거야? 라는 질문부터 든다면, 일과 삶의 균형에 대해 말하는 책을 먼저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워라밸이 주목받으면서 새롭게 떠오르는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라곰(LAGOM)입니다.라곰은 ‘딱 좋다’ 혹은 ‘적당하다’라는 의미의 스웨덴어로, 적절하게 일하고 알맞게 휴식한다는 라곰의 개념이 워라밸의 가치에 딱 맞기 때문이죠. 이 책은 일뿐만 아니라 음식, 공간, 생활, 건강 등 라이프스타일의 모든 부분에 담긴 라곰식 삶의 자세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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