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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칼, 비누, 유리컵

    모두 집에 있는 물건들일 거예요!

    오늘은 이 물건들을 이용해서 여름철 꿉꿉한 공기를 향긋하게 바꿔줄 방향제를 만들어 봅시다.

    비누는 이왕이면 요런 예쁜 색이면 좋아요.

    저는 다이소에서 1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당.

    감자칼로 비누를 감자 깎듯이 깎아주세요!

    여러 번 만들어 보니, 한방비누나 숯비누, 핸드메이드 비누는 좀 딱딱해서 잘 안 깎이더라구요. 손 조심하며 깎아주세요!

    그럼 이렇게! 예쁘게 돌돌 말린 모양이 됩니다.


    이대로 투명한 와인잔이나 유리컵에 넣어주면 은은한 비누향이 폴폴 나는 방향제 완성!

    돌돌 말린 모양이 예뻐서, 향기와 인테리어를 모두 잡아주는 일석이조 소품이 되었어요.

    집 인테리어가 심플, 모던한 스타일이라면

    요런 검은색 비누로 만들어 보세요! :)


    깎고 남은 비누는?

    얇은 천에 싸거나 다시백에 넣어서 옷장이나 서랍에 넣어두세요.

    옷장과 서랍의 향기를 담당하는 방향제로 사용할 수 있어요 :)


    깎은 비누는 시간이 지나면 향이 다 날아가서 방향제의 역할을 못하게 돼요.

    그렇다고 버리기엔 아깝겠죠?

    다이소 등 생활용품점에 가면 이런 비누거품망을 판매합니다.

    천원 정도면 구매할 수 있어요 :)


    여기에 깎은 비누를 몽땅 넣고, 물을 묻혀서 살살 조물조물 해주면 거품이 나서, 비누로 사용할 수 있답니다.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야무지고 알뜰한 방향제...! b


    여러분도 집에 있는 감자칼, 비누, 유리컵을 꺼내서 향긋한 방향제 한 번 만들어 보시는 건 어때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