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연재게시판)

    싱글족 여러분들은 독립한 후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으셨나요?

    제가 매번 들었던 반응은 바로


    "너 자취해? 안 무서워?”


    전 자취하고 몇 달 동안은 매우 일찍 귀가하는 착한 어린이 생활을 했을 뿐만 아니라,

    외출한 사이 누가 들어왔을까 봐(!) 침대 밑도 들여다보곤 했다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닐 여러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SOS상황을 함께 해결해 보아요!

    1. 호신용품 고르기


    골목을 지날 때마다 누가 쫓아올까 무서워요!”


    호신용품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요, 스프레이나 전기충격기처럼 위해를 가하는 용품들이 제일 먼저 떠오르실 거예요.

    그러나, 여성분들의 경우 오히려 호신용품을 사용하려다 뺏겨서 더 위험해지는 경우가 있다고 해요!

    범인에게 큰 상해를 입혔다면 정당방위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도 많구요.

    그래서 제가 구매한 건 이런 호신벨이에요.

    위급시에 고리를 당기면 매우 시끄러운 소리가 나요. 사실 순기능은 구조를 요청하라는 거지만, 혹 아무도 도와주러 오지 않더라도 큰 소리가 나면 범인들은 일단 큰 심리적 압박감을 느낀다고 해요.

    2. 창문 안전 지키기


    더운 여름, 창문 좀 열어놓고 싶은데, 도둑 들어올 거 같아요!”



    창문 보안은 창문이 열리면 바로 울리는 창문 경보기,

    일정 길이 이상 창문을 못 열게 막는 창문 스토퍼가 있어요.

    창문 스토퍼의 원리.jpg

    빨간 점 부분에 스토퍼를 끼워버리면, 그 이상은 열리지 않는 것이죠!

    평소 열지 않는 창문에는 경보기를, 자주 여는 창문에는 스토퍼를 달아두면 좋겠죠?

    스토퍼가 없다면 임시로 긴 빗자루나 우산, 막대기 등을 끼워놓으면 창문이 다 열리지 않아요.

    일부 경찰서에서는 창문 경보기를 무료로 지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각 관할 경찰서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 :)


    3. 생활안전지도 체크하기


    어떤 길로 집에 가는 게 안전할지 모르겠어요!”


    생활안전지도 홈페이지(http://www.safemap.go.kr/main/smap.do)에 접속하면, 시간대별, 범죄별로 각 거리의 안전도를 살펴볼 수 있어요. 특히 늦은 시간에 귀가할 때는 빨간색으로 칠해진 길은 최대한 피해서, 안전한 길로 집에 가는 것이 좋겠죠?



    , 귀가 시 항상 같은 시간에 같은 길로 다니면 범죄의 표적이 될 수도 있으므로, 안전한 2~3개의 귀가로를 정해두고 그때그때 다른 길로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4. 구청, 경찰서와 가까이 지내기


    가로등 불이 안 들어와서 밤길이 무서워요!”


    안전과 관련된 민원은 구청이나 경찰서에서 해결할 수 있어요.

    예를 들면, 특히 여름 장마철에는 누전으로 가로등이 정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면 집에 가는 길이 훨씬 위험해지겠죠? 구청에 제보하면 바로 정전된 가로등을 고쳐준답니다.


    집 앞에 수상한 사람이 얼쩡거리거나, 누군가가 문을 열려고 한다거나, 이상한 기색을 포착했을 때는 주저 말고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또한, 작년부터 경찰에서 새롭게 운영하는 탄력순찰제도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온라인 순찰신문고 http://patrol.police.go.kr/usr/main.do’ 홈페이지에 접속에서 순찰 희망시간과 장소를 입력하면, 경찰분들이 이를 참고하여 동네를 순찰해 주세요!

    평소 집 근처에 위험하고 무서워보이는 장소가 있었다면, 순찰을 신청합시다.



    오늘은 이렇게

    혼자 살면서 가장 중요한 것! 안전을 지키는 법을 알아보았어요.

    참 험한 세상이지만, 항상 조심하는 습관으로 조금이라도 범죄의 위험에서 벗어나 봅시다!